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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선물로 정말 좋아요.릴헤븐 외출복으로 활용가능한 예쁜카테고리 없음 2022. 5. 14. 23:26
릴헤븐
북유럽 감성의 예쁜 속옷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기 내의
질도 정말 좋아서 튼튼하고 만족도 100%선물의 릴헤븐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몰랐어요.아기 옷이 이렇게 예쁘거든요.
아기가 어릴 때 정말 많이 물리곤 했어요.
나중에 커서 사교육 시킬 생각으로 1원이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지금 생각을 들으면 그냥 웃어요.
나름 괜찮은 옷을 입히고 만족도도 컸는데 유독 아기가 외출이 많지 않아서 두 살 전에 아기의 외출복을 물려받은 건 정말 다 탄탄하고 좋았어요.
하지만 아기의 속옷은 조금 보송보송한 것도 꽤 있었습니다.그랬다면 그냥 그렇게 입혔을텐데 실내에서 입었는데 아무거나 입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
우리 아이가 이렇게 차려입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 줄도 몰랐는데요.실외복처럼 예쁜 속옷이 있다는 것도 잠시 후에야 알았어요.
물려받은 아기 속옷 중에 몇 벌 있었는데 너무 예뻤어요.파스텔톤에 여자옷에는 레이스나 셔링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입혀두면 예뻐서 많이 입히기도 했어요.
질도 좋고 너무 좋아요.
그러다가 가끔 세일할 때가 있거든요.그러면 많이 사 입히기도 했어요.
그중 사이즈가 마지막 사이즈(120)가 되었습니다.ㅠㅠ벌써 내년에 졸업입니다.실수로 건조기를 돌렸더니 사이즈가 딱 맞네요.가장 사랑하는 아기의 속옷
다양한 보세 브랜드도 많지만 아기들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릴 헤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렸을 때 디자인보다 우선시했던 것은 안전했습니다.유해물질이 5종류도 없는 아기 속옷인데 디자인까지 정말 예뻐서 손이 많이 간 것 같아요.유아도 유제품으로 KC인증까지 받았습니다.릴 헤븐이라는 브랜드를 매우 신뢰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키 107cm의 아이가 120입었습니다.아주 예쁘게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요즘 날씨에 입기에도 딱 좋아요.부드럽고 잘 자라서 아이도 정말 좋아해요.쥬시 오렌지
디자인 이름 그대로 산뜻한 오렌지 체크 무늬 아기 내의입니다.가슴에는 릴 헤븐 시그니처 로고의 귀여운 아기새 로고입니다.
튼튼하고 꼼꼼하게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어깨에 달린 프릴과 손목과 발목 인터락 포인트에 아이가 하트뿅입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프릴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프릴이 붙어있는 옷과 붙어있지 않은 옷을 구별해서 입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이런 포인트가 엄마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디자인을 선택할 나이이기 때문에 힘들 때가 많아요.
이 로고나 상품 태그는 모두 표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아기 옷을 처음 봤을 때 왜 옷이 뒤집혀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 태그나 상표를 불편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기 내 겉에 붙여놓은 거예요.불량품 절대 절대 아닌 어린이를 위한 배려입니다.피스바디피치
귀여운 노란 새가 분홍색 바탕에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이 아기 내의 킬포는 바지입니다.
평화를 의미하며 녹색 줄무늬가 바지 디자인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프화이트 시보리가 발목을 꽉 잡아줍니다.
손목도 오프화이트 골지입니다.어린이가 탈착하기 쉽도록 어깨에는 단추가 있습니다.큰 사이즈에는 버튼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공정이 다시 들어가니까요.릴헤븐은 어깨 단추가 있어서 좋아요.
역시 로고나 상표는 표면에 붙어 있습니다.귀여운 아기 코끼리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릴 헤븐이 이제 속옷을 입기가 좀 부끄러운 나인인데 속옷을 입고 나가도 되냐고 묻습니다.아이가 봐도 예쁜 것 같아요.